Pre 16주가 끝나고 Immersive 15주 차. 얼마전 Web Hiring Assessment를 치뤘다.
결과를 떠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 코드스테이츠 과제나 시험은 틀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기능을 구현하는 내용이었는데 만약 그런 틀 없다면 나는 이런 것들을 해낼 수 있을까?
- 코드 구현을 떠나서 내 머릿속에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이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나?
- 누가 지금 배우는 내용에 대해서 물어보면 얼마나 자세히 말할 수 있을까?
대답은 모두 부정적이었다.
코스매니저와 상담을 진행했다.
코스매니저의 조언은 이러했다.
누구나 드는 의문이고 앞으로도 그런 의문이 들어야 한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내용들의 연관성을 자세히 알기에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유튜브나 다른 문서를 통해서 이해도를 높일 수는 있다. 큰 틀을 볼 수 있도록 그 기술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역사 등을 알아보기를 추천한다.
듣고보면 다 맞는 말이었다. HA가 끝났고 다음주는 휴무주니까 지금이 그런 것들을 보고 혼자 정리해 볼 기회인 것 같았다.
당장 점심을 먹으면서 Node.js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봤다.
조금이라도 알고 보니 더 재밌었다.
하나씩 하나씩 머릿 속에 다시 집어 넣기 위해서 Node.js의 등장 배경부터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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