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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CODESTATES)

DATABASE & SQL 그리고 5년 만의 깨달음

데이터베이스와 sql에 관한 강의를 보다가 

'5년 전, 캐나다에서 내가 만들었던 ACCESS WEB APP이 이거였구나!' 깨달았다.

 

캐나다 용접샵에 처음 일하러 갔을 때, 프로젝트들은 MS WORD에 저장되고 있었고,

파일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일을 놓치는 일이 많았다. 

(정말 작은 샵이구나 실감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MS EXCEL

가장 먼저 한 일이 엑셀로 프로젝트를 옮기는 작업을 했다.

엑셀의 함수 기능을 이용해서 정확한 수치 계산을 할 수 있었고 목록을 보기에도 좋았다.

필터 기능을 활용해서 'PENDING', 'IN-PROGRESS', 'COMPLETED' 등 프로젝트 진행 상태를 한 눈에 볼 수도 있었다.

 

MS ACCESS 

하지만 자재 관리, 배송, 직원 업무 분담, 거래처 등의 내용들을 필요에 따라 조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 다음에 사용해 본 것이 ACCESS desktop 버전이었다.

엑셀에 비하면 아주 아주 똑똑했다.

그 때 다루었던 내용이 지금 배우고 있는 schema, SQL joins 등의 내용이었다.

다 대 다 관계일 때 join을 하는 것 때문에 정말 애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MS ACCESS WEB APP

ACCESS를 쓰다가 이걸 브라우저를 통해 보기 위해 시도한 것이 ACCESS WEB APP이었다.

이건 나에게도, 우리 샵에도, 건너 샵에도... 엄청난 것이었다ㅋㅋㅋ

근처 샵에서 구경을 왔던 게 생각난다. computer genius 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다시 그 내용을 보게 되어서 반갑다. 빡공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