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드스테이츠 14주의 끝 지난 2주 동안 진행한 underbar 과제는 꽤 재밌었다!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이 휴원해서 결국 3주 동안 하루종일 애를 봐야했지만 공부가 어렵지만은 않아서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과제의 내용은 배열과 객체를 다루는 underbar라는 라이브러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메소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_.each 를 만들고 나면 다음 문제부터는 내가 만든 _.each를 활용해서 다른 코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아주 흥미로웠다. 이번에 *민우님과 함께 진행했던 페어프로그래밍도 잊을 수가 없다. 어떻게 그렇게 수학적 사고(?)를 쉽게 하시는지. 그냥 부러웠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면 침착하게 답변도 잘 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고마웠다. 이런 게 페어프로그래밍의 묘미인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