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드스테이츠 시작한지 6개월 째 몇 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잠시 기록해본다. 1. 내가 모르는 건 남도 모르구나. 처음에는 전공자도 아니고, 심지어 문과생에다 다른 사람들처럼 여러 강의를 접해본 적도 없어서 조금 주눅이 들었었다. 그래서 초반에는 모르는 게 생기고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어디 질문하기도 조심스러웠다. 다들 알텐데 싶어서. 그런데 꼭 그런 건 아니었다. 남들은 아는 걸 나만 모르는 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서 최소한 나는 확실히 알게 된다는 것이었다. Github 코드스테이츠 헬프데스크에 '이런 것까지 자꾸 물어봐도 되나' 싶다가도 여기 아님 어디다 이런 걸 물어보겠나 싶어서 지금은 애용 중이다. 2. 일기 썼는데 알림은 안 와도 되지 않나? 맘스다이어리를 통해 매일 매일 육아 일기를 쓰고 있는데 오후 3시면 맘스 다이어리 .. 이전 1 다음